맥도날드 맥모닝 소시지 에그 맥머핀 세트메뉴!
오늘 먹어본 매뉴는 맥도날드 맥모닝 메뉴입니다.
맥도날드 매장에서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만 판매 합니다.
먼저 맥모닝 전체 메뉴 입니다.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하죠?
바쁜 아침 출근길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먹기에 간단하고 의외로 든든한 메뉴입니다.
오늘 제가 주문한 메뉴는 소시지 에그 맥머핀 세트 입니다. 음료는 요즘 날씨가 너무 덥기 때문에 시원한 콜라입니다.
보통 베이컨 에그 맥머핀과 소시지 에그 맥머핀 이 두개를 가장 많이 주문합니다.
맥머핀 세트를 주문하게 되면 맥머핀 단품과 해쉬브라운 + 음료(커피or콜라 선택가능)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세트 포장의 모습입니다.
맥머핀 단품과 해쉬브라운이 들어있습니다.
밖으로 꺼내볼까요?
기본 케첩은 포함이 안되어있습니다.
주문하실때 기호에 따라서 달라고 하면 될듯 합니다.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해 포장을 해왔는데 집까지 따끈 따끈합니다.
직장인이나 학생분들도 바쁜 출근길에 가볍게 주문후 따끈한 아침대용 식사로 충분할 듯 합니다.
살포시 포장을 벗겨내 봅니다.
맥머핀 번의 겉표면에 뭔가 가루가 살짝 뭍어있습니다.
음.. 이게 뭘까요..
그리고 치즈가 한장들어가있네요 맛있게 보입니다.
맨위 빵을 들추자 계란후라이가 보입니다. 기름에 구운느낌은 많이 없어보입니다.
기름기보다는 삶은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덜 느끼하게 보입니다.
구체적으로 만드는 방법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계란 흰자와 노른자가 다 있어보이는게 계란 한알이 온전히 들어간것 같습니다.
계란 위쪽으로는 소시지가 들어가있습니다.
그동안 자주 먹었던 베이컨 에그 맥머핀에는 저 소시지 대신 베이컨이 들어가있습니다.(당연한가?)
하지만 베이컨도 베이컨 향이 맛있지만 뭔가 양적인 면에서 소시지가 훨씬 풍족한 느낌입니다.
의외로 소시지가 두껍고 실합니다.
소시지 위로는 치즈가 잘 녹아있습니다.
치즈는 한장이 들어가있습니다.
아침에 먹기에는 치즈 한장이 적당한거 같아요.
너무 많으면 느끼 할듯 합니다.
옆에서본 단면이에요..
맛있습니다.
냠냠!
제가 맥모닝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이 해쉬 브라운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해쉬 브라운..
최고 존맛탱!
포장을 꺼내면 의외로 아이 손바닥 만한 큰 사이즈입니다.
맥머핀과 해쉬브라운까지 다 먹고 나면
이름 아침의 허기는 없어질정도로 포만감이 듭니다.
이상 바쁜 아침에 허기를 달래주는 맥도날드 맥머핀 세트 리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