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중형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기아자동차 올 뉴 K3
기아자동차가 2018년 올 뉴 K3를 선보였습니다.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만에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준중형을 뛰어넘는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워 준중형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보여질만큼 1세대에 비해 잘 다듬어진 2세대 올 뉴 K3는 경차급 연비와 볼륨감 있고
다이나믹한 디자인 그리고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사양 등으로 준중형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수 있을까요?
기아자동차 올 뉴 K3는 스마트한 기능과 섬세한 디테일로 운전자의 취향을 적극 반영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가 분포한 준중형 세단 고객의 세분화된 니즈에 맞춰 트렌디,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등 4개 트림으로 구성한 것입니다.
이 시대가 원하는 자동차의 주행 안전성과 즐거움을 위해 필요한 첨단 기술은 과연 무엇일까요? 어떤 순간에도 자신만만한
스마트카로 다시 태어난 올 뉴 K3가 답했습니다. 올 뉴 K3의 최고 레벨의 안전 기술, 그리고 운전자의 감성과 니즈를 채워주는
첨단 인포테인먼트를 소개합니다.
한층 더 진화한 능동안전장치
제아무리 안전운전을 한다 해도 주행 중 어떤 상황이 닥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보행자가 갑자기 뛰어들 수도 있고,
다른 차량이 차선을 이탈해 부딪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은 언제나 곳곳에 존재합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능동안전장치입니다. 돌발 상황을 미리 예견하고, 사고 위험을 방지하는
능동안전기술을 통해 한층 더 똑똑해진 K3를 만나보겠습니다.
Part1. 스스로 충돌을 피하는 FCA(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첫 번째 능동안전기술은 FCA 시스템입니다
올 뉴 K3에는 전방충돌방지보조 장치, FCA 시스템이 적용됐습니다. FCA 시스템은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를 이용해
앞에서 주행하는 전방 차량을 인식하여 전방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제동을 통하여 충돌을 회피하거나 피해를 경감시키는 장치입니다.
약 8~180kph의 속도 구간에서 경고 및 부분 제동, FULL 제동*이 되며, 차량시동 시 자동으로 켜집니다. 시동 후 설정화면에서 FCA
기능을 해제할 수 있는데요. 시동을 끈 후 재시동할 때마다 기능은 다시 자동으로 활성화되어 운전자가 피하지 못한 충돌을
스스로 회피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FCA는 자차속/타겟 조건/주행 조건/교통 상황/센서 감지 한계 상황 등에 따라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경고 및 제동 세부 조건은 레이더, 카메라, 레이더/카메라 퓨전 센서 타입에 따라서 변동됩니다.
Part2. 차로 이탈을 알려주는 스마트한 LKA(Lane Keeping Assist)
LKA 시스템이 있으면 주행이 훨씬 수월하고 안전합니다
운전자가 주행 중에 깜빡 졸거나, 다른 생각을 하다가 차로를 이탈할 경우 위험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때 차로이탈을 미연에 방지해주는 것이 LKA 시스템입니다. 전방 카메라로 주행 환경을 인지하여 클러스터에 작동 상태를 표시해주며
이탈 위험 시 미연에 경고하고 MDPS의 조향 제어를 통해 차로를 이탈하지 않도록 보조해줍니다.
Part3. 보이지 않는 곳의 위험을 알려주는 BCW(Blind-Spot Collision Warning)
지나칠 수 있는 곳까지 올 뉴 K3가 알려줍니다
주행 시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한 곳들이 존재합니다. 그곳들이 운전자에게 가장 큰 위험 요소일지도 모르지요.
올 뉴 K3는 차량 측후방의 충돌 방지를 위해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인 사각지대 충돌경고 시스템을 탑재해 자동차가 알아서
운전자의 사각지대를 파악합니다. 이에 따라 주행 중 후측방 사각지대의 차량 또는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면 사이드 미러에
경고 심볼로 1차 경고를 하고, 2차로 스피커 경고음으로 운전자에게 위험을 미리 알립니다. 더불어 BCW 기능에 사용되는 부품을 이용한
비슷한 기능도 있는데요. 후진할 때 측면에 접근 차량이 있다면 RCCW(Rear Cross-Traffic Collision Warning) 기능이 작동해
이동 물체를 감지하고 경고함으로써 충돌을 예방해줍니다.
운전자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인포테인먼트
이번엔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즐거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인포테인먼트 요소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장거리 주행은 지루함과 피곤함을 배가하기 마련입니다. 이때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가장 필요한 기능이 바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입니다.
대형화면으로 유용한 정보들을 얻고, 손쉽게 스마트폰을 연결하며, 블루투스로 SMS를 송수신할 수 있습니다.
올 뉴 K3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장거리 주행에도 즐거움이 넘치게 만듭니다.
올 뉴 K3는 고급스러운 돌출형 디스플레이를 68mm를 상향 조정해 설계함으로써 운전자 시선 분산을 최소화했습니다.
모니터 경사각을 최적화해서 빛 반사를 개선한 것 또한 특징입니다. 운전자의 곁에서 늘 주행정보를 제공하는 클러스터는
눈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도록 직관적인 GUI를 구현하고, 부드러운 컬러로 운전자와 교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운전자가 주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차량 관련 정보를 한눈에 쉽고 간편하게 보여주고, 차량 주행상태를 확인시켜줍니다.
시인성 개선은 물론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인 ‘카카오 I(아이)’ 적용을 통해 운전 편의성도 강화했습니다.
카카오 I(아이)는 5년간 무료 이용 가능한 UVO 내비게이션에 적용되며 검색 편의성과 정확성을 높여줍니다.
블루투스를 이용한 SMS 읽어주기 기능 역시 탑재했습니다. 블루투스를 통해 연결된 기기가 MAP(Message Access Profile)를
지원/접근 허용하는 경우, 해당 기기로 수신되는 SMS를 H/U 화면을 통해 문자로 표시하고 읽어주며, 회신 기능까지 지원합니다.
단, 문자 회신의 경우, 해당 기능 지원 가능한 폰에 한해 저장된 문구를 이용한 회신만 가능하며 아이폰 발신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올 뉴 K3, 돌풍의 중심에 서다
색상부터 상위 트림까지 운전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기아자동차 올 뉴 K3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이후 약 2주간 6,000대의 계약 대수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전계약 분석 결과, 구매층은 전 연령대 고른 분포를 보였으며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의 상품성을 최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상위 트림 선택 비중이 절반 이상 차지했습니다.(※ 트림 선택 비율: 프레스티지 32%, 노블레스 20%)
스노우 화이트 펄 등 무채색 선호 비율이 높았던 기존 K3와 달리 올 뉴 K3는 유채색 계열 선택 비중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호라이즌 블루와 런웨이 레드 등 새롭게 추가된 컬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올 뉴 K3는 효율을 극대화한 차세대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놀라운 경제성과 내구성을 갖췄습니다.
SmartStream G1.6과 SmartStream IVT탑재를 통해 15.2km/ℓ의 경차급 연비를 실현한 것입니다.
기존 모델 보다 커진 차체 크기(전장 80mm, 전폭 20mm, 전고 5mm 증가)와 볼륨감 있고 다이나믹한 디자인,
동급 최대 트렁크 용량 502ℓ(VDA기준),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 등은 우수한 상품성으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해외 주요 시장에도 올 뉴 K3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올 뉴 K3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올 뉴 K3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기아자동차는 정식 판매와 함께 고객들이 올 뉴 K3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먼저 2월 27일부터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선발된 1천 명의 고객에게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1000명의 시승’ 이벤트(3월 9일부터 5월 초까지)를 진행하고,
5월 말에는 ‘K3 연비왕 콘테스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올 뉴 K3 판매 개시와 함께 ‘드라이빙 딜라이트(Driving Delight)’를 테마로 ‘연비’와 ‘디자인’ 2편의 TV 광고를 런칭합니다.
이와 함께 올 뉴 K3의 특징을 위트있게 설명해주는 ‘K3 딜라이트 랩(K3 Delight Lab)’ 디지털 필름도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각종 포털 등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출고 고객 선착순 2만 명을 대상으로 엔진 및 동력전달 부품 보증기간을 기존 5년 10만km에서 10년 10만km로 5년 연장해주는
‘스마트스트림 더블 개런티’와 차량 외부 손상(차체·사이드미러·범퍼 파손 등)에 대해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수리비용을 지원하는
‘스타일 개런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와 함께 20만 원 상당의 사은품(여행용 캐리어·블루투스 헤드셋·세차용품 중 택1)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5월 31일 출고 限)
출시부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 올 뉴 K3. 준중형 이상의 상품성으로 무장한 기아자동차
올 뉴 K3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고, 준중형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