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딥치즈 버거!!!

:: 맘스터치 딥치즈버거리뷰 ::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성비의 맛집 맘스터치 딥치즈 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최근 한국 맥도날드의 창렬 운영으로..

맘스터치가 더 주목받고 있는데요

맘스터치하면 싸이버거! 저도 한동안 싸이버거를 즐겨 먹었는데요

그래도 가끔 다른 메뉴가 먹고 싶었는데 선뜻 주문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다른 후기들을 살펴보니 화이트갈릭과 딥치즈가 맛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제 입맛에는 화이트갈릭은 소스에 갈릭의 맛은 좋았지만

햄과 소스에서 오는 약간 느끼한 맛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딥치츠버거(???)

영양성분은 위와 같습니다(맘스터치홈페이지 참고)

짜란~ 저는 세트를 딥치즈버거 구성입니다.

버거 1, 감튀 1, 콜라 1, 케챂 1

개인적으로 먹는양이 적은편이 아닌데 성인이 1끼 식사로 충분할 만큼 양이 괜찮았습니다.

맘스터치의 감자튀김은 기본적으로 케이준 양념이 되있기 때문에 

감자튀김이 사이드메뉴보다는 하나의 맛있는 메뉴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또 맘스터치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들어가기때문에 항상 신선한 제품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딥치즈 버거의 번입니다.

번 자체의 맛도 나쁘지 않았고 참깨가 뿌려져 있어서 시각적으로도 맛적으로

고소하고 부드러웠습니다.

맘스터치의 닭가슴살 패티는 언제봐도 혜자입니다.

번이 작아보일정도로 크고 아름다운(?) 패티입니다.

버거를 살며시 열어보았습니다.

맨위에 피클과 양파 그리고 싱싱한 야채가 보이고 기본 소스가 발라져있습니다.

야채를 살포시 걷어보니 패티 위에 체다치즈가 잘 녹아있습니다.

딥치즈버거라는 이름에 걸맞게 치즈의 향이 특히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자주 먹는 맥도날드의 치즈버거에 들어가는 치즈보다

좀더 향이 풍부한거 같습니다.

치즈는 패티 위아래로 들어가있었습니다.

딥~치즈버거!!

나머지 사진은

먹느라.. 미쳐 못찍었지만..

양도 좋았고 맛은 더 좋았던 딥치즈 버거 후기였습니다.

간혹 닭가슴살 패티에 비해 번이 작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오히려 맘스터치의 장점인 닭가슴살패티의 맛을 느끼기에 적당하게 느껴졌습니다.

p.s 콜라는 어디나 비슷하기에 따로 남기지 않으려했지만..

다 마신 콜라를 보니 얼음의 양이 4개 들어있군요..

맥도날드 콜라에 들어가는 얼음양에 비해 반절이하의 수준으로..

콜라또한 다 마실때까지 콜라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동안 버거는 맘스터치 딥치즈버거만 먹을것 같습니다.